경마 모름
경마에 배팅한 적도 없고 심지어 승마도 해 본 경험이 없다..
그래서 경마에 대해 용어라도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경마 용어를 확인해보려고 한다.
경마 용어가 저렇게 많은지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경마 용어 관련 네이버 블로그 글이 있어서 겨우 그 블로그를 보면서 정리를 했다.
나를 살린 블로그
경마 기초 용어 가이드
승률 - 승률은 크게 3가지로 나뉘며 단승률, 복승률, 연승률로 나뉜다.
- 단승률 - 1위 입상률
- 복승률 - 2위 이내 입상률
- 연승률 - 3위 이내 입상률
승식 - 마권을 구입할 때 승식을 골라 구매 할 수 있다. 승식은 7개로 나뉜다.
- 단승식 - 고른 말이 1등으로 들어오면 적중된다.
- 연승식 - 고른말이 1, 2, 3 등 안에 들어오면 적중한다. 맞히기 가장 쉽고 배당금이 가장 적은 편이다.
- 복승식 - 말 2마리를 골라 1, 2등으로 들어와야 하며 순서는 상관 없다.
- 쌍승식 - 말 2마리를 골라 1, 2등으로 들어와야 하며 순서까지 맞춰야 적중한다.
- 복연승식 - 말 2마리를 골라 3등 이내에 모두 들어오면 오면 적중한다.
- 삼복승식 - 말 3마리를 골라 1, 2, 3등으로 모두 들어와야하며 순서는 상관없다.
- 삼쌍승식 - 1,2,3 등을 순서대로 맞히는 승식이다. 맞추긴 어렵지만 배당이 가장 높은 편이다.
각질 - 주행습성이라고 하며 5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 선행마 - 기선을 잡고 있다 기회가 왔을 때 선두로 치고나감.
- 도주마 - 도망치듯 달리다 추월당하면 쉽게 전의를 상실.
- 선입마 - 경기초반에 두세 번째로 달리다가 1등을 노림.
- 추입마 - 마지막에 선두로 치고 나와 막판 뒤집기를 잘함.
- 자유마 - 기수의 전략, 경주 당일 컨디션에 따라 경기 결과 좌우.
말의 종류 - 크게 5종으로 나뉘고 국산마, 포입마, 외신마, 제주마, 한라마로 나뉜다.
- 국산마 - 국내에서 태어나 길러진 말.
- 포입마 - 수태된 상태로 어미말과 함께 수입되어 국내에서 출생한 말. 실질적으로 수입마이지만 국산마에 준해 취급된다.
- 외신마 - 대한민국이 아닌 외국에서 태어나서 국내에서 수입된 말.
- 제주마 - 옛날부터 제주에서 기르는 재래종 조랑말.
- 한라마 - 제주마에 더러브렛종을 교잡시켜 만들어낸 교잡종 말. (한라마는 2023년부터 경마에 참여불가)
레이팅(Rating) - 레이팅은 말의 경주 능력을 대변하는 수치이다. 경주마가 그간 거둔 경주성적에 따라 1~140 구간에서 결정되며, 상위등급 경주마일수록 레이팅이 높다.
경주마에 부여된 레이팅을 활용하여 경주마의 등급(1~6등급)을 분류하고 경주마가 경주에 출전하여 부담하게 될 부담중량을 결정한다.
부담중량 - 기수의 체중에 안장등의 무게를 합친 것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만들기위한 핸디캡과 같다. 쉽게 말해 밸런스패치. 부담중량은 이전성적 혹은 상금 수득으로 결정되며 성적이 좋은 말일수록 부담중량이 증가한다. 최대 상한 60kg를 초과하여 부여되지 않는다. 부담중량은 경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밑 마신 참조.
경주의 종류 - 경주는 크게 3가지로 나뉘며 마령경주, 별정경주, 핸디캡 경주로 분류된다.
- 마령 경주 - 말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부담중량이 이미 규정에 의해 정해진 대로 결정되는 것
- 별정 경주 - 일정기간 중 각 경주마가 벌어들인 상금의 합계에 따라 부담중량이 결정되는것. 즉, 수득상금이 많은 말은 부담중량이 무겁게, 적은 말은 가볍게 부여됨.
- A형 - 증량, 즉, 별정 A형 경주는 상금을 많이 번 말에게 부담중량을 무겁게 준다.
- B형 - 감량,
- C형 - 증감량, 우승확률이 높은 말은 무겁게 부진한 말은 가볍게 준다.
- 별정 경주에 증감 기호는 A, B, C로 나뉜다.
- 핸디캡경주 - 핸캡전문위원에 의하여 각 말들의 능력별로 차등에 따라 결정된 중량을 부여한다.
상금에 따른 경주 분류 - 크게 3가지로 나뉘며 특별경주, 일반경주, 대상경주가 있다.
- 특별경주 - 마주가 자기 말의 출주를 신청할 때 등록료를 내며, 이 돈을 전부 1위, 2위, 3위에 주는 상금을 포함시키는 경주이다.
- 일반경주 - 평소 시행되는 경주로 각 말의 등급에 의한 경주이다.
- 대상경주 - 특수한 의의와 전통성을 지닌 축제 형식의 경주이다.(무궁화배, 신문사배, 회장배, 그랑프리 등)
주행심사 - 등록된 경주마의 경주능력을 판정하는 것으로, 처음 출전하는 말이나 최종 경주 출주 후 4개월 이상 출전하지 않은 말 등을 경주마로서 적격여부를 판단하는것을 뜻한다.
주로 상태에 따른 분류 - 주로의 습도 상태에 따라서 건조, 양호, 다습, 포화, 불량으로 나뉜다. 대부분 건,양,다,포,불로 표기한다.
마방 - 조교사가 관리하는 시설로 말을 관리하는 시설을 뜻한다. 대한민국에서 마방은 숫자로 표시한다. ex) 32조, 10조
마신 - 경주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는 말들 간의 거리차를 표시하는 단위로서 마필의 체장(약 2.4미터)을 1마신으로 한다. 부담중량 1kg의 차이는 시간으로 1/3초, 거리로는 약 4.8m(2마신)이다.
코차이 - 경마에서는 결승선 도착 기준이 경주마의 코이다. 경주마의 신체 일부가 먼저 결승선을 도착하더라도 다른 말의 코가 먼저 닿았다면 우승은 코가 먼저 통과한 말에게 돌아간다.
거세마 -경마에서는 거세마가 존재하는데 거세마는 대부분 기질이 거칠어서 집중을 못하거나 사람에게 반항적인 말 등 사유에 의해서 생식기를 제거한 수말을 뜻한다. 대부분 성별표기에서는 '거'로 표기한다.
보법 - 말의 걸음걸이를 뜻하며 훈련 용어로 자주 사용된다.
- 평보 - 천천히 걷는것. 보통 경주가 끝나고 말을 진정시킬때 주로 한다.
- 속보 - 평보에서 시작해 마체가 풀리면 조금 강도를 올려 빠르게 걷는것을 뜻한다.
- 구보 - 천천히 달리는것으로 속보보다 한 단계 강한것을 뜻한다.
- 습보 - 실제 경주처럼 전력으로 달리는 것을 뜻한다.
외에도 수영훈련이 있다. 수영은 주로 스테미너를 기를 때 진행한다.
펄롱타임 - 1펄롱(200m)을 주파한 기록이며 대부분 F로 표기한다.
- S1F - 출발지점에서 200m 지점
- G3F - 결승선 전 600m지점
- G1F - 결승선 전 200m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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